《다행이다》- 이적 《幸好有你》
（真是万幸）- 李正（李迪）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 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能够见到你 能够抚摸你的髮梢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고 숨을 쉴 수 있어서
能够见到你 能够望着彼此的眼睛呼吸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辛苦时 能够抱着你 流眼泪 很幸运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因为 有你这样一个美丽的世界存在着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就算是在剧烈的风中 被打湿的屋顶下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也不会一个人 被遗弃着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疲惫的一天 辛苦地生活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却并不是毫无意义的事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这些都是因为 总在我旁边 守护着我的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你这个 另人惊讶的的人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能够见到你 能够做要和你 一起吃的饭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줄 수 있어서
能够见到你 抓着你发麻的手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能够抱着你 给你不太象样的安慰 我很幸运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因为 有你-这样一个美丽的世界存在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就算是在剧烈的风中 被打湿的屋顶下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也不会一个人 被遗弃着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疲惫的一天 辛苦地生活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却并不是毫无意义的事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这些都是因为 总在我旁边 守护着我的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你这个 另人惊讶的的人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리결을 만질수가 있어서...
能够见到你 能够抚摸你的头发
